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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이제 어디가? 유럽 자동차 여행 시즌2 하이라이트 https://youtu.be/AvenvnBI-6o 프랑스 에페르니, 스트라스부르, 파리, 독일 프랑크푸르트, 체코 플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플라샤우, 인스브루크, 이탈리아 베네치아 France Epernay, Strasbroug, Paris, Germany Frankfurt am Main, Czech Plzen, Austria Flachau, Innsbruck, Italy Venezia 더보기
이제 어디가? 홋카이도 Hokkaido Japan 더보기
이제 어디가? 애틀랜타 Atlanta USA 더보기
이제 어디가? 유럽편 - 유아동반 유럽 자동차 여행 동영상 이제 어디가 유럽편 - 유아 동반 유럽 자동차 여행기 1화 6년전 여행 추억 - 한국출발 - 프랑스 퐁텐블로 - 콜마르 - 스위스 그린델발트 - 피르스트 이제 어디가 유럽편 - 유아 동반 유럽 자동차 여행기 2화 독일 티티제 - 한뮌덴 - 프랑크푸르트 - 함부르크 - 덴마크 오덴세 - 빌룬드 레고랜드 - 오르후스 이제 어디가 유럽편 - 유아 동반 유럽 자동차 여행기 3화 End 독일 브레멘 - 함베르겐 - 네덜란드 Voorthuizen - 잔세스칸스 - 벨기에 브뤼주 - 프랑스 파리 더보기
6년만에 다시떠난 여행, 이제 4인가족으로 더보기
여기가 아닌 곳 여기가 아닌 곳이면 어디든 상관없었다. 그렇게 시작했다 더보기
비오는 날 비오는 날 차안에서 놀기 더보기
KissFM과 함께한 스페인 일주 그리고 아이폰 앱 스페인의 도로를 달릴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라디오 채널은 KissFM이다. 대중적인 팝 음악 위주로 흘러나와 운전중에 듣기 정말 딱 좋은 채널이다. 대부분의 스페인 라디오 채널들은 음악보단 말이 정말 많다. 에스파뇰은 계속 듣다보면 정신이 약간 혼미해진다. =) 물론 KissFM도 멘트가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음악 소개정도로 그친다. 그렇게 KissFM에 저장되었던 그 느낌들을 잊고 지내다 어느날 앱스토어 눈팅중에 혹시나 싶어 검색해봤더니 KissFM ES 앱이 있다! (KissFM ES App Store : http://itunes.apple.com/app/kiss-fm/id321986916?mt=8) 라디오 채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보다 더 반가웠던건 KissFM의 짤막한 시그널뮤직이었다. 이 짧은 .. 더보기
까스텔부오노 시칠리아 시네마천국에서 토토가 다닌 초등학교로 나온 건물 까스텔(영어로는 캐슬) 시칠리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을 까스텔부오노 더보기
추억의 라우터브룬넨 캠핑장 13 년 만에 다시 찾은 캠핑 융프라우에는 13 년 전의 추억은 커녕 잊고 있었던 13 년 전의 냉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3 년 전과 같은 것은 비오던 날씨뿐 세상에서 제일 (한국인에게) 불친절한 캠핑장 물론 우리가 그렇게 만든 것이지만 사람에 의해 옹졸해졌던 마음은 변함없던 자연 풍광에 녹아내렸지요 더보기
바람 창밖에서 묘한 바람이 불어오던 날 흔들리던 커튼도, 삐걱거리던 오래된 나무 창문도 어린 봄날 흙내음처럼 더보기
문에 살고 있는 넌 누구니? 더보기
에딘버러 에딘버러에서는 항상 비가 왔어요. 으슬으슬 춥긴 하지만 비가 잘 어울리는 도시 더보기
루마니아 시골마을 캠핑장 국경을 넘으니 파란하늘이 버섯팔던 소년 캠핑장이 있을 것 같지 않던 시골마을에 들어서자 다가오는 소들 시골집 입구같아 몇번이나 지나친 캠핑장 입구 생각보다 운치있던 캠핑장 캠핑장 사람들과 함께 놀러갔던 시골마을 카바레, 시골가수가 부르던 노래는 트로트 루마니아 와인 Aurel Vlaicu 캠핑장 수영장 시기쇼아라를 가던 중간에 머물곳이 필요해 ACSI 캠핑DB를 뒤져 찾은 시골마을(Aurel Vlaicu)의 캠핑장 입구가 시골집 대문과 다를 바가 없어 몇번이나 지나쳐 헤메다가 겨우 발견했다. 하룻밤만 머무르려다 캠핑장의 이상한 마력에 사로잡혀 이틀밤을 더 있었다. 물론 첫날 말고는 계속 비가 온 탓도 있었지만.. 500원 정도 바가지를 씌우던 구멍가게 아이도, 폐허같던 건물 카바레에서 울려퍼지던 루마니아.. 더보기
소소한 기억속의 내모습은.. 프로세스가 요즘은 파리 지하철에 자주 머무릅니다. 문득 내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더보기
쌀쌀한 바람이 불어도 시칠리아 체팔루, 시네마천국 엘레나 집 앞 쌀쌀한 바람이 불어도 뭍어오는 봄내음을 숨길순 없어요 더보기
파리 지하철 문의 손잡이처럼 나도 추억도 유치한 마음도, 혹은 지릿한 내음도 흘러갑니다. 더보기
쌩떼밀리옹 (St. Emilion) 쌩떼밀리옹 가는길 와인이 좋아 들렀다가 마을에 반한.. 저렴하게 즐긴 그랑크뤼급 와인 쎙떼밀리옹은 와인도, 마을도, 캠핑장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캠핑장에서 친해진 오리 두마리를 훈제오리와 오리탕으로 불렀는데, 이녀석들은 매일 같은 시간 우리 텐트 사이트로 찾아왔다. 50미터쯤의 거리에서 일직선으로 뒤뚱거리며 우리에게 다가오는 녀석들의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쌩떼밀리옹을 떠나는 날 너희를 위해 바게뜨를 남겨두었건만 어디에 있었던거니 더보기
왜 항상 유럽인가 고흐를 그리워하며 압상트 한잔 마시러 아를에 들렀지만 압상트는 없었다. 프랑스에서 압상트는 판매금지물품이다. 스위스 베른에서 파는걸 본적이 있다. 왜 자꾸 유럽으로 향하게 되는지 어제 잠들기 전에 갑자기 뜬금없이 궁금해졌다. 중앙아시아나 아프리카나 동남아 시골이나 혹은 남미도 있는데 왜 항상 얄미운 유럽인가 얄팍한 세계사 지식을 굴려봐도 모아놓고 연병장 백만바퀴를 돌려도 시원찮을 녀석들이 절대 다수였던 바로 그 유럽인데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 조차 가본적 없이 왜 항상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는 유럽으로 향하게 되는가 서양 사대주의 따윈 물론 아니다. 그런데 정말 아닌지 갑자기 혼란스러워진다. 여정을 함께하는 이와 행복하다면 그 길이 어디에 있든 무슨상관이겠는가마는 이젠 나만의 오지를 찾아보고 싶다. 그 장소.. 더보기
같이 걸어가기 여정을 함께한다는 것 그것이 인생일지라도 /Somewhere E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