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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디가? 유럽편 - 유아동반 유럽 자동차 여행 동영상 이제 어디가 유럽편 - 유아 동반 유럽 자동차 여행기 1화 6년전 여행 추억 - 한국출발 - 프랑스 퐁텐블로 - 콜마르 - 스위스 그린델발트 - 피르스트 이제 어디가 유럽편 - 유아 동반 유럽 자동차 여행기 2화 독일 티티제 - 한뮌덴 - 프랑크푸르트 - 함부르크 - 덴마크 오덴세 - 빌룬드 레고랜드 - 오르후스 이제 어디가 유럽편 - 유아 동반 유럽 자동차 여행기 3화 End 독일 브레멘 - 함베르겐 - 네덜란드 Voorthuizen - 잔세스칸스 - 벨기에 브뤼주 - 프랑스 파리 더보기
추억의 라우터브룬넨 캠핑장 13 년 만에 다시 찾은 캠핑 융프라우에는 13 년 전의 추억은 커녕 잊고 있었던 13 년 전의 냉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3 년 전과 같은 것은 비오던 날씨뿐 세상에서 제일 (한국인에게) 불친절한 캠핑장 물론 우리가 그렇게 만든 것이지만 사람에 의해 옹졸해졌던 마음은 변함없던 자연 풍광에 녹아내렸지요 더보기
차로 기차 타고 이탈리아로 알프스로드 일부 구간엔 이렇게 반드시 차로 기차를 타야 하는 구간이 있다. 오직 기차만 타야하는 구간이 있거나 아니면 날씨 영향으로 도로가 차단되면 차선책으로 기차를 타야하는 곳도 있다. 차를 몰고 기차를 타는 색다른 경험, 나쁘진 않았다. 운전을 하면 주위 풍경들, 특히나 옆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옆만 보고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아주 잠시동안.. 그러고 터널로 들어가버렸다 ㅡ,.ㅡ 휴게소에서 쉬야를 하고 이탈리아 들어서자마자 에스프레소 한잔 내가 이탈리아를 좋아하는 이유 더보기
찬바람이 불면 바람이 불어, 메마른 겨울 같은 바람과 시리게 푸르렀던 얄미운 하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문득 문득 가슴 속 기억세포를 자극했던 불꺼진 고등학교..어둡고 스산한 운동장..가로등..찬바람..레당섬..뱃 머리..히죽거리던 얼굴..홀리루드 언덕.. 술취한듯 몽롱하게 여전했던 그 바람 맞아 그 바람 더운 바람은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데 찬 바람만 불면 가슴 시리게 설레었던 순간들이 전부 기억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