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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캠핑장|스페인] Camping Los Patos Camping Los Patos (around Oliva) 발렌시아에서 국도로 90여킬로 쯤 남쪽에 위치한 캠핑장 해변은 차길을 건너 50미터쯤 가야하지만 꽤 길고 멋진 해변을 만날 수 있다. 수영을 하기엔 파도가 만만치 않지만 윈드서핑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일광욕은 강한 햇살을 조심해야한다. 캠핑장은 전형적인 남부 스페인의 시골마을 분위기다. 편안안 분위기가 개인적으로는 맘에들었고 캠핑장 내의 Bar도 수수한 분위기지만 좋다. 새니터리는 평범한 수준, 전기는 일반 코드 사용가능 (스페인 대부분의 캠핑장이 캠핑장 어뎁터가 필요없다) 비용은 비수기(5월) 임에도 27유로로 다소 비싼편, 스페인 캠핑장은 20유로 이하는 찾기 힘들다. [비용] 27유로 (차1/텐트1/어른2/전기) [주소] Playa de Le.. 더보기
[캠핑장|스페인] Camping Sitges 바르셀로나에서 C31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30킬로 정도에 있는 캠핑장 캠핑장내 작은 슈퍼있고, 텐트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 가능(일반코드사용가능) 주변에 볼거리는 없으며 여름시즌에만 오픈하는 수영장 있음 세니터리는 양호한 편 차로 30분 거리쯤에 대형마트있음(리셉션에 문의) [비용] 어른2인/텐트1/차한대/전기 1박에 23유로(2009년기준) [WiFi] 리셉션에서 가까운곳은 신호가 약하게나마 잡힘 / 무료 [주소] Camping Sitges Ctra C31, km 38 08870 Sitges Spain [GPS] 41.232078,1.784903 [구글로드뷰&맵] 크게 보기 더보기
비오는 날 비오는 날 차안에서 놀기 더보기
추억의 라우터브룬넨 캠핑장 13 년 만에 다시 찾은 캠핑 융프라우에는 13 년 전의 추억은 커녕 잊고 있었던 13 년 전의 냉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3 년 전과 같은 것은 비오던 날씨뿐 세상에서 제일 (한국인에게) 불친절한 캠핑장 물론 우리가 그렇게 만든 것이지만 사람에 의해 옹졸해졌던 마음은 변함없던 자연 풍광에 녹아내렸지요 더보기
루마니아 시골마을 캠핑장 국경을 넘으니 파란하늘이 버섯팔던 소년 캠핑장이 있을 것 같지 않던 시골마을에 들어서자 다가오는 소들 시골집 입구같아 몇번이나 지나친 캠핑장 입구 생각보다 운치있던 캠핑장 캠핑장 사람들과 함께 놀러갔던 시골마을 카바레, 시골가수가 부르던 노래는 트로트 루마니아 와인 Aurel Vlaicu 캠핑장 수영장 시기쇼아라를 가던 중간에 머물곳이 필요해 ACSI 캠핑DB를 뒤져 찾은 시골마을(Aurel Vlaicu)의 캠핑장 입구가 시골집 대문과 다를 바가 없어 몇번이나 지나쳐 헤메다가 겨우 발견했다. 하룻밤만 머무르려다 캠핑장의 이상한 마력에 사로잡혀 이틀밤을 더 있었다. 물론 첫날 말고는 계속 비가 온 탓도 있었지만.. 500원 정도 바가지를 씌우던 구멍가게 아이도, 폐허같던 건물 카바레에서 울려퍼지던 루마니아.. 더보기
텐트에 누워 바라보던 몽블랑 텐트안에 누워 바라보던 몽블랑 무뚝뚝한 샤모니 사람들, 맛없는 커피, 나쁜 퐁듀, 하강하는 시선들이 있었음에도 샤모니는 나쁘지 않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