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

바람



창밖에서 묘한 바람이 불어오던 날
흔들리던 커튼도, 삐걱거리던 오래된 나무 창문도
어린 봄날 흙내음처럼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스텔부오노 시칠리아  (1) 2010.04.09
추억의 라우터브룬넨 캠핑장  (0) 2010.04.08
문에 살고 있는  (0) 2010.04.06
에딘버러  (0) 2010.04.02
루마니아 시골마을 캠핑장  (0)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