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절주절

다른 종족




다름으로 인한 비극들은 사실 다름이라 포장한 극단적 이기심일뿐인데

어제는 다른 종족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화를 냈지요. 쓸모없는 에너지를 소비한 것입니다.
그들이 없는 듯 살아가고싶지만 눈에 너무 자주 나타납니다. 게다가 말까지 걸어오지요
국경이나 인종과는 정말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영어로 우월함을 과시하는 초딩들이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파리대왕이 떠오르더군요.
물건으로 과시하는 어른들보다는 조금은 나은듯 하지만
미래가 심히 걱정됩니다.

오늘 아침엔 먼나라 후보 명함을 나눠주고있더군요. 받자마자 면전에서 버렸습니다.
이런 유치한 행동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 부끄럽습니다.

이번 선거에도 반드시 동참할 겁니다.


 " 안중근 할아버지, 그 때랑 비슷해서 죄송합니다."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0.04.05
부족함  (0) 2010.03.29
나의 게임 이야기  (1) 2009.12.16
내가 영화에 출연을?  (3) 2009.12.03
경품으로 받은 노트북 VX10  (10) 2009.11.07